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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소년 Fender 글로벌 아티스트 선정!

 

블루지한 기타 플레이와 테크닉, 그리고 최고의 곡으로 2020년 한국에서 가장 주목받고 사랑받는 밴드인 '새소년'이 Fender의 글로벌 아티스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Fender Next' 라는 이름의 아티스트 프로그램은 음악과 문화로 세계에서 발전적인 신흥 아티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Fender사에서 추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전세계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수천개의 작품과 아티스트를 바탕으로 경합을 벌여 다양한 장르와 국적, 정체성을 가진 아티스트와의 파트너쉽을 맻게 되는 뜻깊은 프로그램에 '새소년'이 한국의 대표로 선발되었습니다.

 

밴드 '새소년'과 리드 기타리스트 겸 보컬의 '황소윤'은 여태까지 발매한 앨범들과 공연에서 Fender 사의 기타를 메인으로 연주 및 공연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최근의 공연에서는 Fender Japan Hybrid 시리즈의 Stratocaster와 Jazz Bass를 사용하면서, 우리 기타네트의 쇼룸과 라이브 라운지 행사에도 자주 방문해 주시고 큰힘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다음의 영상으로 2020년 선발된 스물 다섯의 Fender Next 아티스트를 확인해 보세요.

 

 

 

 

다음은 'Fender Next 2020' 본문에 실린 새소년의 소개글 서문 번역입니다.

 

 

- 한국 음악계에 대해 이야기 할때는 K-pop의 화려하고 거대한 음악씬에 대해 이야기하곤 합니다. 엄청나게 제작되는 음악, 눈부신 발전속도와 급격한 성장 속도로 어마어마하게 거대해진 시장입니다.

K-pop의 이러한 눈부신 발전에 비해 인디 록 밴드는 무대의 뒷좌석을 차지하게 되곤 하는데, 밴드 '새소년'은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전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라이브 콘서트를 갖고, 수많은 팬층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2017 년 데뷔 싱글“A Long Dream”을 발표하기 전에 약 1 년 동안 인디 밴드 생활을 지속 했었습니다. 타임 임팔라 (Tame Impala) 또는 크럼프 (Crumb)와 같은 밴드가 떠오르는 씨티 팝과 싸이키델릭 락 요소가 가득한 음악을 만들어 왔습니다.기존의 맴버인 황소윤, 갱투, 팬시 문으로 구성된 밴드가 그해 말 첫 앨범 Summer Plumage를 발표했을 때 '새소년'은 드디어 큰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2018 년 한국 음악 시상식에서  올해의 신인상과 베스트 록 송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2 월, Se So Neon은 두번째 앨범인 Maladaptive를 발매 할 예정입니다. 새롭고 흥미 진진하지만 동시에 친숙하기도 합니다.

밴드의 원년 맴버인 드러머 갱 투와 베이시스트 팬시 문이 군 병역을 위해 팀을 떠나고, 새로운 맴버인 현진과 우수가 영입되었습니다.

 

 

 

 

 

Fender Next 2020에는 '새소년'과 다른 24개 밴드의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새소년'의 글로벌 아티스트 선정에 관한 모든 내용과 다른 아티스트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라애 Fender Next의 오피셜 웹사이트를 방문해 주세요!

 

https://www.fender.com/next/